타임슬립이 현실적으로 느껴지는 이유드라마 속 윤현우는 순양그룹 비서실 팀장으로 5년 넘게 회장을 보필하다 억울하게 죽고, 1987년 진양철 회장의 막내 손자 진도준의 몸으로 환생합니다.제가 이 설정에 유독 공감했던 건 직업 이야기 때문이었습니다. 저는 지금까지 몸 쓰는 현장 일을 계속해왔는데, 솔직히 돌아갈 수 있다면 예체능 쪽으로 갔을 것 같습니다. 공부보다 몸으로 하는 것이 맞는다는 걸 이미 살아보고 나서야 알았습니다.진도준이 1987년으로 돌아가 가장 먼저 한 일도 그와 비슷합니다. 지식을 자랑하는 게 아니라, 자신이 잘 알고 있는 사람의 마음을 읽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.진양철 회장 회갑연에서 진도준은 깨진 도자기 값 50억을 직접 가져오겠다고 나섭니다. 그리고 대선 자금을 노태우 후보에게 걸라고 ..
카테고리 없음
2026. 6. 3. 11:46