초인적 능력과 힘 조절 훈련, 드라마가 말하는 파워의 두 얼굴도봉순의 힘은 단순한 개그 코드로 소비되지 않습니다다. 도봉순 집안의 여성들은 대대로 초인적인 신체 능력을 타고난다는 설정입니다. 유도, 합기도, 태권도 단수에 주짓수 챔피언 경력까지 붙어 있으니, 이 능력이 단순히 타고난 것에서 끝나지 않고 훈련을 통해 정제되어 왔다는 맥락이 있습니다.그런데 문제는 힘의 크기가 아니라 힘의 정밀도입니다. 안민혁이 도봉순에게 경호를 맡기고 나서 가장 먼저 착수한 것이 바로 힘 조절 훈련이었습니다.드라마에서 도봉순이 민혁의 손을 잡고 힘 조절해서 빼내는 장면이나, 가볍게 때리는 수준을 반복 훈련을 함으로써 점점 조절이 된다는게 다행이라고 생각했습니다. 저도 운동을 꾸준히 하고 있는 입장에서 이 부분이 좋았습니다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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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6. 5. 12. 19:52